오늘은 귀여운 제 딸 아이가 10살인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몇분만 있으면 11살이 되네요 얼굴보면 아직 아기 같은데 (저에게는 평생 아기 ㅋㅋ) 11살이라고 하니 청소년 느낌이네요 ~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소중한 우리 아이 올 한해 코로나로 정말 고생 많았고 나에게 매일 매일 웃음을 주고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^^ 저희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할 곳이 없어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우리 아이의 자작시 '빨랫더미' 대공개!!! 방에 있는 빨래바구니 위에 작품 전시했답니다 빨래하기 싫을 때 엄마 아빠가 보고 힘낼께 ㅋㅋㅋ 2021년에도 육아 함께 파이팅 해보아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