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학교 4학년 정도되면 아래 수준 정도의 학습을 소화할 걸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.
가정마다 다 기준이 틀리고,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는 이 정도는 (아니 그 이상을) 기대하는 것 같아요
- 하루에 1시간씩 책 읽기
- 독서 논술학원을 다니며 약간 어려운 책들도 읽어보고 글쓰기 기초도 배워본다
- 수학 현행이라도 꼼꼼히 심화까지 하기 (디딤돌, 최상위, 1031, 연산 같은 수학 문제집 좀 풀어보자)
- 사회/과학은 체험학습/여행/실험/독서 등을 통해 즐겁게 익혀보기
- 한국사 가볍게 한번 훝어보기
- 영어 및 음/미/체는 하던 것 계속 하기 (꾸준히가 최고다)
위의 나열보고 놀라시는 학부모는 아마 없을 것 같아요. 아마 학부모가 아닌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ㅎㅎㅎ
이 정도는 그냥 인생 즐기는 아이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ㅎㅎ
그런데 올해 이런 학습들을 해야 할텐데 코로나로 계획대로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
그래도 신세한탄만 하고 있을 순 없죠?! ^^
여행 간다던지 학원에 가서 수업해야 하는 것 등 몇개는 포기하고
학교 교과목은 엘리하이의 도움을 받아서 해보려구요
"학원 가지 말고 우리 같이 할 수 있는만큼 집에서 최대한 해보자"하며 아이와 으쌰으쌰 서로 응원해 보았습니다.
올해 일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